NEWS
공유하기
딸기 신품종 '알타킹', 맛도 수출도 킹!
2021-02-10 10:56
35
0
[딸기 신품종 ‘알타킹’, 맛도 수출도 킹!] [멘트] - 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 신품종 ‘알타킹’이 -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 동남아 국가로 본격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녹음] [C·G : ‘알타킹’ 딸기 580kg 베트남으로 수출] ** 김천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은 ** 기술원의 수출용 딸기 신품종 ** 농가 조기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생산한 ** 딸기 ‘알타킹’ 580kg을 최근 **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로 수출했습니다. [C·G :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10톤 수출 목표] ** 또, 국제농산물우수관리와 할랄 인증을 획득해 ** 앞으로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4개국에 ** 10톤을 목표로 딸기를 수출할 예정입니다. [C·G : 과실 크고 쉽게 무르지 않아 적합] ** 수출용 딸기는 검역?물류 등 유통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해 ** 경도 높은 품종 위주로 재배되는데 ** 지금까지는 매향 품종 위주로 이뤄졌지만 ** 크기가 작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 이에 반해 ‘알타킹’은 과실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으며, ** 쉽게 무르지 않을 뿐 아니라 병충해에도 강해 ** 수출용 딸기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G : 표준 재배법 정립, 농가 확대 보급] ** 신용습 도농업기술원장은 ** 알타킹 품종 특성에 맞는 표준 재배법을 정립해 **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련영상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