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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신품종 ‘레드클라렛’ 농가 보급 나서

2023-03-10 16:21 61 0
기술원은 지난 7일, 경북도에서 개발한
붉은 포도 신품종 ‘레드클라렛’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대경포도접목묘영농조합법인, 
김천에덴농원, 그린농원 등 8개 업체로 
2023년 1,000주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14만주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통상 실시한 레드클라렛 품종은
송이 전체가 붉은색으로 포도알이 크고 당도가 높으면서 
시원한 맛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수확기는 샤인머스켓 보다 빠른 9월 중순으로
특정시기에 단일 품종의 홍수 출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술원은 샤인머스켓과 수입포도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골드스위트’,‘루비스위트’등 
신품종 포도 12만 4천주를 통상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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