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경북도 최초 개발 신품종 수수 [홍메]
2023-03-18 13:31
21
0
기술원은 키가 작고 곁가지가 적어 기계 수확에 접합한 수수 신품종 ‘홍메’를 개발했습니다. 경북도에서 최초로 육성한 수수 홍메는 2012년에 육종을 시작해 2020년부터 3년간 전국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하고 12월 신규 품종으로 등록했습니다. 주요 특징은 곰팡이병 등 이삭 병해에 강하고 수확기가 9월 14일로 빠른 조숙종입니다. 키가 작으면서 곁가지가 적어 기계수확에 접합하고 수량은 대비품종인 소담찰 보다 각 31%, 17% 높아 잡곡 재배농가의 선도호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조용으로 접합할 것으로 보고 경북도내 전통주나 양조업체와 연계한 특화재배단지를 조성해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관련영상
2023-03-18
2023-03-18
2023-03-18
2023-03-18